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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9.12.09-20.1.16

[태국여행] - 방콕 짜뚜짝시장

by 어제보다나은꼼이맘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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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꼼이맘입니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 해외는 물론 국내여행 가기도 조심스러운 시기인데요.

여행을 간지가 언제인지 

정말 정말 여행이 가고 싶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전에 갔던 태국여행 이야기를 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방콕에 있는 짜뚜짝 시장입니다.

 

 

짜뚜짝 시장

Kamphaeng Phet Road Lat Yao, Chatuchak, Bangkok 10900 Thailand

 

토, 일 9:00 ~ 18:00

주말에만 운영

 

 

 

짜뚜짝 시장 가는 길에 택시들이 알록달록 이뻐 보여

한컷 찍어봤답니다.

우리나라였다면 흔한 풍경인데

해외를 나가면 이런 것도 이뻐 보이네요.

 

방콕은 버스, 택시, 지하철까지 교통이 잘되어있답니다.

하지만 트래픽 잼이 심하다고 하여

저는 거의 지하철을 이용하였답니다.

 

 

 

 

나올 때 찍은 짜뚜짝 시장

넓은 시장인만큼 GATE가 여러 개로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사람이 바글바글한 짜뚜짝 시장입니다.

짜뚜짝 시장은 주말에만 하는 시장이기도 하고

방콕 여행에 필수코스이다 보니 사람이 엄청 많았답니다.

 

 

코코넛 아이스크림

유명한 코코넛 아이스크림

평소에 코코넛 관련 음료나 식품들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아이스크림은 너무 맛있었답니다

다음에 가도 또 사 먹을 거 같아요!

 

 

토핑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내 마음대로 넣을 수 있답니다.

저는 심플하게 과일통조림 위주로 선택!

 

 

 

스카프

태국에서 기념품으로 유명한 것 중 하나인 스카프!!

저도 제가 사용할 거와 선물할 거를 여러 개 구입하였답니다.

만져보면 부들부들하고 너무 느낌이 좋아요.

 

 

화려한 것보다는 심플한 게 좋아 심플한 거로 선택하였답니다.

한국에 와서 잘 사용하였답니다.

 

 

골몰 골목 돌아다니다 보면 

옛날 책방과 앨범들을 파는 곳이 있답니다.

저는 이런 분위기가 너무 좋아 구경을 했지만

구입은 하지 않았답니다.

 

내용도 알기 힘들고

치앙마이 한 달 살기가 남아있기 때문이죠!

 

 

 

태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참 여유로워 보입니다.

이 고양이도 편하게 잠을 자고 있네요.

처음에 멀리서 보고 인형인가 싶었는데 진짜 고양이였답니다.

 

 

각종 오일과 화장품들이 팔고 있는 곳도 많았답니다.

생각해보니 동남아 여행을 가면 핸드크림이나 오일을 꼭 사 오는 편인데

이번에는 별로 사 오지 않았던 거 같아요.

 

 

짜뚜짝 시장은 넓은 규모만큼 다양한 물건들이 많이 판답니다.

짜뚜짝은 하루 날 잡고 가도 다보기 힘들 거 같더라고요.

덥기도 하고 넓기도 하고

중간중간 셔가면서 오전만 구경하였답니다.

 

이번에는 짐을 많이 늘릴 수가 없어

필요한 것만 구입하였는데

다음에 간다면 다른 것도 구경하고 사 오고 싶어요.

특히 우드 그릇들!!

 

방콕에 놀러 갈 수 있다면

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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