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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9.12.09-20.1.16

[방콕여행] - 탈링플링(Taling pling)

by 어제보다나은꼼이맘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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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꼼이맘입니다.
오늘은 방콕 여행 이야기를 쓰려고 해요!
아시겠지만 현재는 코로나로 여행이 힘들고ㅠ
이 이야기는 일 년 전 이야기랍니다.


여행 첫날 방문했던 탈링플링!
시암파라곤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식기는 세팅되어있고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준답니다.
태국 전통음식을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는 레스토랑 탈링플링!

 

 

좀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지 저희가 첫 손님이더라고요.
점심시간이 되니 손님이 하나둘
저희가 있을 때는 손님이 다 현지인이었답니다.


 

 

태국에 갔으니 망고를 먹어야겠죠!
망고 스무디입니다.
시원하게 한잔 하고 싶네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밖에 테이블이 분위기 있어 보이지만
태국에 더위는 후덜덜 하답니다.
시원하게 에어컨 빵빵한 실내를 선택했어요!



 

 


주문한 음식이 하나 둘 나오네요.
팟타이와 치킨요리를 주문했답니다.
분위기 굿굿



 

까이허바이터이
바나나 잎에 싸인 치킨 요리입니다.
망고 스무디 다음으로 젤 맛있었던 음식입니다!


 

 

바나나 잎을 열면 안에 치킨이 이렇게 있어요.

 

 

 

 

 


태국 음식 중 제일 좋아하는 팟타이!
기대했던 만큼 실망이 컸던 팟타이 입니다.ㅠㅠ
다 남겼어요.
믿고 먹는 팟타이인데 팟타이에서 이상한 맛이..

 

 

 

그리고 나중에 나온 팟 끄라파오 무쌉
맞나요?
태국 음식 이름 너무 어려워요.
계속 들어도 까먹네요.
이것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태국 하면 빠질 수 없는
달고, 시고, 맵고, 짠 네 가지 소스도 준비되어 있네요.
저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취향대로 간을 해서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거 같아요!

 



여행 첫날이고 개인적으로 동남아 음식을 잘  못 먹어서 조금 비싼 레스토랑을 선택했고 믿고 먹는 팟타이를 주문했는데 팟타이에서 이상한 맛이 나더라고요.

첫날 음식 대실패로 방콕에서는 패스트푸드와 한식을 많이 먹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쉽네요.
다행히 치앙마이에서는 가는 곳마다 맛있어서 태국 음식을 많이 먹었네요.

개인적으로... 별로였던 탈링플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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