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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시흥] - 공차

by 어제보다나은꼼이맘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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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꼼이맘입니다.

.
다들 밀크티 좋아하시나요?
저랑 남편은 너무너무 좋아해서 다들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밀크티도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밀크티 파는 카페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공차에 다녀왔습니다!
동네에 공차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깔끔한 공차 내부입니다.
손님이 많이 있어서
소심하게 한 장 찍어봤어요.


요즘 어딜 가나 키오스트로 주문받는 곳이 많죠?
공차도 마찬가지입니다.
메뉴 이름과 사진이 다 나와있기 때문에 주문이 어렵지 않아요!

공차를 처음 가면 긴장?한다고 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1. 메뉴를 선택한다.
2. 토핑을 선택한다.

밀크폼, 타피오카 펄, 코코넛, 알로에, 화이트 펄, 치즈 폼
  (밀크티에는 타피오카 펄!!)
3. 얼음량과 당도를 선택한다.
    얼음은 거의 없음, 보통, 가득 으로 선택 가능하고
    당도는 50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0, 30, 50, 70, 100)

 

 

 


메뉴입니다.
공차에도 많은 메뉴가 있네요.
저는 매번 고민하다 항상 선택하는 건 밀크티랍니다.
그중에서도 블랙밀크티!!
하지만 저는 아직 모유수유를 하고 있어서 카페인을 조심하는 편이라 차선으로 타로 밀크티를 먹는답니다.
공차 타로 밀크티는 카페인 0!!!



타로 밀크티 L+펄 / 얼음 보통 / 당도 30
블랙밀크티 J+펄 / 얼음 보통 / 당도 50



날씨가 더워서 얼음이 금방 녹아버렸지만 얼음이 다 녹아도 많이 싱거워지지 않아 끝까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음에는 신메뉴도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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